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티 르위키 (문단 편집) ==== 2021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홈과 검은모자.jpg|width=100%]]}}} || 3월 5일 제주도에서 열린 구단 자체 청백전[* SK 와이번스 이름으로 치르는 마지막 청백전.] 에 [[윌머 폰트]]와 함께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3K 무실점을 기록하였다. 최고구속도 149km/h으로 정규 시즌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다. 3월 1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경기에서 4이닝 4피안타(1홈런) 2K 2실점을 했다. 창단 첫 개막전 선발로 낙점됐던 [[윌머 폰트]]가 가벼운 부상을 호소하면서 어부지리로 2021시즌 개막전 선발로 나서게 됐고, 역사적인 [[SSG 랜더스]]의 첫 선발투수가 될 예정이다. 일단 4월 4일, 5이닝까지 볼넷 0개에 삼진 3개 투구수 76개 2실점으로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하지만 이닝을 거듭할수록 체력이 떨어지고 구위도 무뎌지며 커맨드가 다소 단순하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다행히 6회는 잘 막아서 6이닝 2실점으로 QS를 기록했다. 일단 승리투수 요건도 만족시켰고 QS도 기록했기 때문에 잘해주었다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결국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랜더스 창단 1호 승리투수의 영광도 함께 거머쥐었다. 4월 10일 LG전에 선발등판해서 또다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또다시 80구 언저리부터 정타를 연달아 맞았다는 점에서 체력 문제에 우려를 사고 있다. 4월 16일 KIA전에 선발등판했으나 2회초 몸에 불편함을 느끼며 자진 강판하였다. 팬들 사이에서는 지난해 초 SK를 이탈한 외국인 투수인 [[닉 킹험|킹엄]]을 떠올리며, 킹엄 시즌2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생기고 있다. 일단은 옆구리 미세근막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3주동안은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확인해야한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한다. 5월초부터는 재활군에서 연습피칭을 했으며, 2군경기를 거친 후 1군에 올라와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할 예정이다. 5월 29일 드디어 한 달 반만에 선발 라인업에 복귀와 동시에 대전 한화전[* [[김태균]]의 은퇴식 경기였다.]에 등판했다. 1회는 10구 이내로 마무리하며 잘 넘기나 싶더니, 2회 [[노시환]]의 타석에 앞서 어깨에 통증을 느껴 [[장지훈(1998)|장지훈]]과 교체되었다. 50일이나 부상으로 로테이션에서 빠져있던 선수였음에도 자진강판까지 요청하면서 내려가는 모습을 보며 르위키를 기다린 팬들은 그를 '''[[닉 킹험|킹엄]] 2탄'''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후 얼마 되지 않아 또 다치면서 SK의 시절의 악명을 되살리고 있다.] 이로 인해 두 차례의 부상의 터널을 벗어나지 못하고 방출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결국 5월 30일, 엔트리에서 말소되고 대체자로 [[서동민]]을 올렸다. 회복에도 4주가 걸린다고 한 것으로 보아 조만간 [[웨이버 공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첫 등판에서 준수한 피칭을 보여주었지만 개막 후 3개월도 채 안 된 상황에서 부상이 잦은 르위키였기 때문에 구단은 물론 팬들 입장에서는 아쉬우면서도 분노가 치밀기도 할 것이다. 6월 1일 [[김원형]] SSG 감독의 인터뷰에 의하면 부상을 당한 르위키를 대체할 다른 투수를 알아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SSG는 2년 연속으로 용병 투수가 부상으로 인해 방출되는 암초를 겪게 됐다. 동시에 작년에 팀분위기를 해치고 못던지는 경기가 많았음에도 이닝만큼은 꾸역꾸역 먹어주었던 [[리카르도 핀토|핀토]]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며 새로 뽑는 용병들은 제발 부상 이력이 없기를 바래고 있다. 결국 6월 5일 두산전을 앞두고 웨이버 공시를 발표했고 대체용병으로 미국 출신의 [[샘 가빌리오]]가 투입될 예정이다. 2020년 [[닉 킹험|킹엄]]에 이어 2021년 르위키로 이어지는 용병 선발 투수의 드러눕기로 인해 그동안 토종 원투펀치 [[박종훈]]과 [[문승원]]이 휴식 없이 로테이션을 지켜주며 등판을 거르지 않다가 결국 동반 시즌 아웃으로 이어졌고, 다른 선발 투수들이나 불펜선수들이 잦은 등판으로 부상을 당하거나 자신감과 구위 모두 하락하는 악순환이 이어지게 되었다.[* 당장 지난 시즌 맹활약했던 [[김정빈]], [[이건욱]],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 등은 이번 시즌에 모습을 거의 비추지 못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대체선발 및 잦은 등판하는 투수인 [[오원석]], [[장지훈(1998)|장지훈]], [[최민준]], [[김택형]]이 위험군으로 여겨지고 있다. 실제로 전반기가 끝난 시점에 오원석은 첫 풀타임 시즌에 규정 이닝(144이닝)의 반 이상을 채웠고, 장지훈과 김택형의 이닝소화 페이스가 80이닝을 육박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치진들은 어린 선수들의 관리를 위해 엄청난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르위키의 퇴출 이후에는 [[서진용]]과 [[김태훈(1990)|김태훈]]이 매우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며 욕받이가 되었고, 서진용은 2군행을 통보받았다.] 그나마 킹엄과 달리 르위키는 부상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부상 이력을 알고도 뽑은 용병 스카우트진들은 더욱 맹렬한 비판을 받게 되어 결국 부상 이력이 없는[* 2015년에 [[부상자 명단]]에 오른 적이 있긴 하나, 이는 위장염으로 인한 것으로 투구에 관련된 부상은 아니었다.] [[샘 가빌리오]]를 영입하게 되었다. 게다가 미국으로 돌아간 후 인스타로 유유자적하게 보트 위에서 술을 먹고 노는 모습과 르위키 각인 글러브를 보여주면서, SSG 팬들뿐만 아니라 한국 야구팬들[* [[두산 베어스]] 팬들도 어이 없어 했는데, [[지미 파레디스]]보다 더한 놈이 있었다고 탄식했다.]의 혈압을 잔뜩 올렸다. 분노한 [[SSG 랜더스 갤러리]]에서는 아예 DM으로 비속어를 살포하기도 했고, 르위키는 아무 연관이 없는 [[방탄소년단]] 사진을 빡친 팬들에게 어그로용 답변으로 보내는 추태를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